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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ISTJ: 아.. 망했다 선생님한테 혼나겠네..

선생님: 그래 잇 티제는 당연히 해왔겠지? 검사할 필요 없지?ㅎㅎ

ISTJ: 휴 다행이다

평소 행실 덕에 안 혼나는 ISTJ

 

ISFJ

ISFJ: 아 어떡하지 뭐라고 해야 안 혼나지?.. 너무 무서워 ㅠㅠ 숙제 해올걸 과거의 나 자신 죽어 진짜..

혼날 까봐 엄청 긴장하고 숙제 안 해온 걸 후회함

 

ISTP

ISTP: 아 몰라 안 할래 그냥 혼나고 말지 뭐 별일 있겠냐? ㅋㅋ

귀찮아서 안함

 

ISFP

ISFP: 아 맞다 숙제 있었지! 아 어제 유튜브 보느라 깜빡했네 어떡하지?

유튜브 보다가 숙제 있는 거 까먹음

 

INTJ

INTJ: 뭐야 이 숙제는 시험기간 하고 관계도 없고 이런 의미 없는 숙제는 왜 내주는 거야 진짜 짜증 나게, 시간낭비니까 그냥 안 해

숙제가 맘에 안 들면 안 함

 

INTP

선생님: 왜 숙제 안 했니?

INTP: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요, 이런 의미 없는 숙제를 왜 제가 해야 하죠?

심지어 선생이랑 논쟁함

 

INFJ

INFJ: 아 7시에 집 와서 숙제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었네.. 어차피 지금부터 해도 완벽하게 하지 못할 거 같고, 중요한 숙제도 아니니까

숙제할 계획은 세워놓지만 계획이 틀어져서 안 함

 

INFP

INFP: 뭔가 오늘은 숙제할 기분이 아니야... 그냥 안 할래..

숙제할 기분이 아니어서 안 함

 

ESTJ

ESTJ: 제가 어제 일이 좀 있어서 못해왔어요,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해올게요

솔직하게 못해왔다고 말함

 

ESFJ

ESFJ: 죄송해요 했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에요..

불쌍한 척 잘함

 

ESTP

ESTP: 저 선생님?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제가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라요.. 크흡.. 어제 집안에... 저희 강아지가.. 큽..

메서드 연기로 변명함

 

ESFP

ESFP: 죄송합니다...(잠시 후) 아 오늘 점심 뭐였지? 와 탕수육 맛있겠다 빨리 수업 끝나라~~

잠깐 시무룩한 뒤 금방 돌아옴

 

ENTJ

ENTJ: 아니 내가 그 선생님 숙제를 왜 해 그 선생님 맨날 화만 내고 짜증 나서 숙제 안 해

반항심에 안 해옴

 

ENFJ

ENFJ: 아 어제 친구랑 화해한다고 늦게까지 전화하다가 숙제할 시간이 없었네..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잘 화해해서 다행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함

 

ENFP

선생님: 넌 또 숙제 안 했니?

ENFP: 네? 숙제 안 해온 거 오늘이 처음인데요?

딱 한번 안 했는데 항상 숙제 안 해온 학생으로 낙인찍힘

 

ENTP

ENTP: 정말 죄송해요 다음엔 꼭 해올게요..

선생님: 그래 다음엔 꼭 해와

ENTP: 계획 대로군

죄송한 척 빠져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