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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유저가 아이폰 쓰면 불편한 점 TOP6
1. 삼성 페이 없음
삼성 페이가 없는 건 사실 갤럭시 핸드폰 제외 모든 폰에서의 불편한 점이지만, 아이폰과 갤럭시가 국내 점유율 TOP2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삼성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삼성 페이! 삼성 페이는 핸드폰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사용하는 방식의 기능인데, 정말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전국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많은 갤럭시 폰 유저들이 아이폰이나 다른 기종으로 바꾸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2년 말에서 23년 사이에 애플 페이가 현대카드 독점으로 국내에서도 지원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여러 기사가 났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노치
이젠 정말 아이폰을 빼면 모든 핸드폰에서 빠진 '노치'입니다, 삼성폰 같은 경우는 이제 정말 작은 원형 펀치 홀 하나만 빼면, 거의 핸드폰 화면을 빽빽이 채우고 있고, 이젠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라는 신기술까지 프로토타입으로 나오고 있는데,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란, 펀치 홀도 없이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 카메라를 넣어 필요할 때만 작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은 최신 기기인 아이폰 14프로 조차 아직 펀치 홀이 알약 형태로 갤럭시에 비해 크고, 심지어 다른 모든 아이폰 기종은 m자 탈모형 노치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갤럭시 폰의 시원한 화면을 보다 보면 아이폰은 좀 답답해 보일 수밖에 없죠.
3. 뒤로 가기 버튼의 부재
갤럭시 핸드폰만 사용하는 사람은 이게 뭔 소린가 싶겠지만, 놀랍게도 아이폰은 정말로 뒤로 가기 버튼이 없다, 특유의 제스처를 활용해 많은 동작이 이루어지는데, 사용을 하다 보면 결국엔 익숙해지긴 하지만,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간편한 갤럭시와 달리, 아이폰의 어려운 제스처는 사용자들이 많이 불편해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4. 자유로운 파일 전송 불가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파일 이동, 동기화는 아이폰의 고질병이었죠, 요즘은 아이클라우드, 에어드롭 등 애플 제품끼리는 편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신기능이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갤럭시에 비해선 자유로운 파일 주고받기가 불편하다.
5. A/S
아이폰의 a/s는 정말 불편하죠, 기본적으로 국내 브랜드인 갤럭시는 부품 수급도 원활하며, 서비스센터 구축이 잘 되어있어, 사후 처리에 안심하고 사는 편이나, 아이폰 수리 가격은 기본적으로 비싸고, 애플케어플러스라는 사후 수리 보험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살짝은 배 째라는 식의 애플의 수리 서비스는 삼성보단 불편한 게 현실입니다.
6. 아직도, 라이트닝 포트
이젠 모든 갤럭시 핸드폰에서 오래전부터 적용되던 충전기 c타입과 달리, 아이폰은 여전히 라이트닝 포트로 충전을 지원합니다, 애플 제품을 제외하면 라이트닝 포트를 쓰는 기기가 없기 때문에, 항상 번거로울뿐더러, 지출도 추가로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아이폰 유저가 불만을 제기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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