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추천]로지텍 mx anywhere3 마우스 후기 및 장단점(무선마우스, 사무용 마우스)

오늘은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마우스, 무선마우스, 사무용으로 인기가 많은 로지텍(Logitech) Mx anywhere3을 실물리뷰 및 개봉, 그리고 몇 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이 마우스를 추천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로지텍 mx anywhere3 후기 및 실물리뷰, 장단점, 스펙

스펙

• 크기: 100.5 x 65 x 34.4 mm
• 무게: 99g
• 연결: 무선 (Bluetooth 및 USB 수신기)
• 센서: Logitech Darkfield 센서 (최대 4,000 DPI)
• 버튼: 6개 (커스터마이즈 가능)
• 배터리 수명: 최대 70일 (충전식)
• 호환성: Windows, macOS, Linux
• 최대 3개 장치 동시 연결후 버튼으로 전환해가며 사용가능

장점

• 휴대성이 뛰어나며(가벼운무게, 컴팩트한 사이즈), 강력한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Darkfield 센서를 사용하므로 거의 모든 표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유리위에서도 가능)
• 빠른 충전 시간과 오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1분 충전시 3시간 사용가능)
• 다양한 손 크기에 적합한 디자인과 함께 전용 측면 버튼이 제공되어 작업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버튼을 커스터마이즈하고, DPI 설정을 변경하고, 마우스 설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

• 6개의 버튼만 있으므로 게임이나 프로도구를 사용하는 등 좀 더 복잡한 작업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왼손잡이용 모델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가격이 약 10만원 선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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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구성품

Mx anywhere3의 구성품으로는 마우스 본체, 충전용 c타입 케이블, 디스펜서 등이 있습니다. 심플한 구성! 유의하실 점은 Mx anywhere3 for mac 제품에는 디스펜서가 미포함입니다. 디스펜서 필요하신 분들은 for mac제품은 구매하지 마세요!

상세 사진

 Mx anywhere3정면, 오른쪽면 사진

 Mx anywhere3왼쪽면, 뒷면 사진

로지텍 MX Anywhere 3는 6개의 버튼을 갖추고 있으며, 이 버튼은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버튼 기능을 변경하고, DPI 설정을 조정하고, 마우스 설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고급스러운 화이트색상에 그레이 색을 몇 방울 떨어트린 듯한 색인데, 매우 고급지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어느 책상에 올려놓아도 손색없는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라, 집에서도, 사무용으로도 적합할 듯, 특히 마우스 휠이 스틸 소재로 적용된 점이 마음에 들어요.

• 정면 버튼: 정면에서 보이는 마우스 스크롤은 로지텍의 (맥스피드휠)magspeed훨 로써 초고속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왼쪽, 오른쪽, 훨, 가운데 버튼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 왼쪽면 버튼: 좌측에 두 개의 버튼을 사용환경에 따라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 후면 버튼: 다크 필드 센서로 인해 유리를 포함한 거의 모든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뒤쪽의 버튼으로 최대 3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기기전환을 해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고속 스크롤 영상

상세 리뷰 및 개인적인 생각

일단 로지텍 MX Anywhere 3는 일단 디자인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떤 제품과도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Darkfield 센서를 사용하므로, 거의 모든 표면에서 작동하기에, 장소상관없이 편하게 쓰기 좋았고, 또한 연결 안정성이 매우 높아 블루투스인걸 감안하더라도 유선만큼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우스는 다양한 손 크기를 고려하여 디자인을 조정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 시 손에 피로가 덜해서 편했습니다. 심지어 배터리는 최대 70일이나 갑니다. USB-C를 사용하여 충전하며, 충전 시간은 매우 빠르면서도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충전을 미리 안 해놓아서 급하게 사용해야 할 순간에 배터리가 없더라도, 단 1분만 충전하면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는 게 좋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가격이 약 10만 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 아니라는 건데, 저도 구매하기 전에 가격 때문에 고민했지만, 실제 사용하고 나서는 가격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마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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