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람많이 피는 MBTI 유형 TOP4

오늘은 MBTI 유형중 가장 바람기가 많은 4가지 유형에 대해서 말씀드릴 텐데요, 모든 사람을 MBTI 하나 만으로 판단할 수 없고, 이 4가지 유형이 무조건 바람을 피운다는 게 아닌 그저 MBTI 특징의 성향상 가장 바람기가 많은 4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장 바람 많이 피는 MBTI 유형 TOP4

바람기가 많은 MBTI 유형은 일반적으로 외향적이고, 집보단 밖에서 놀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외향형(E) 유형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바람을 피울 수 있는 환경에 놓일 확률이 커서 그런 거겠죠.

 

1.ENFP

ENFP유형은 플러팅을 습관적으로 해서 바람기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편입니다, ENFP가 모든 사람을 다 꼬시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만한 행동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ENFP들도 막상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헌신을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너무 안 좋게 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2.ESFP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주변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유형인 ESFP입니다. ESFP는 리액션도 좋고 현실의 재미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라서 주위에 사람이 항상 많고, 특히 이성친구가 많은 유형인데요. ESFP는 눈치도 빠르고 플러팅도 즐기는 편인 ESFP는 얼핏 보면 바람기 많은 인기쟁이 카사노바 스타일 같지만, 막상 연애하면 연인과의 데이트를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재밌게 연애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하는 만큼 이별 후에 뒤끝이 없는 편이라서 금방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은 바람기가 많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3.ENTP

ENTP는 적극적인 유형으로 유명합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말도 잘 걸고, 장난도 많이 치고, 말발도 좋아서 원하는 이성을 잘 사귀는 편입니다. 은근히 ENTP가 금사빠 기질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땐 되게 쉽게 아무나 좋아하고, 말도 잘 걸고, 바람둥이처럼 잘 보이는데요. 하지만 ENTP는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는 은근히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오히려 평소에 더 여유로워 보입니다. 막상 연애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본인 관심사인 애인에게만 초집중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큰 걱정은 필요 없답니다.

 

4.ESFJ

ESFJ유형은 주변에 사람이 진짜 많은 유형인데요, ESFJ는 우선순위가 모임이나 친구들인 경우가 많고, 진짜 말을 재밌게 잘해서, 이성친구가 가장 많은 유형입니다. 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에서 사랑이 많이 싹트는 편이라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진짜 이성이 많고 바람을 잘 필 거 같은 이미지가 강합니다. 고집이 센 유형이라 본인 의지를 꺾지 않고 속을 썩일 수도 있지만, 막상 본인조차 소유욕이 강해서, 딴말 나오기 전에 애인이 생기면 알아서 주변정리는 어느 정도 하는 편이라, 대화만 잘 통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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