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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경험으로는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B형은 대체로 주관이 강해 나쁜 남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총 8가지 특징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고 주변에 B형인 친구, 지인이 있다면 꼭 알아야 하는 B형의 특징과 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액형-B형-캐릭터-사진
혈액형-B형-사진

 

1. 밝고 개방적인 낙천주의가 많다.

천성적으로 밝고 개방적인 B형은 사물을 별로 심각하지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 많은 편이다. 어떤 상황에 놓여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싫은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편이다. 사회생활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많고 어렵고 힘든 일도 쉽게 받아들이는 낙천적인 성격이 많다.

 

2. 무조건 도전하는 행동파가 많다.

에너지가 넘치고, 일단 흥미를 가지면 당장 실천하는 행동주의자가 많은 편이다. 앞일을 걱정하거나 실패가 무서워서 행동을 자제하지 않는, 믿는 대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성향이다. 너무 솔직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여 사람들과의 마찰 또한 잦은 편에 속한다. 흥미로운 일은 대단한 집착력을 보이지만 단순한 일에는 금방 싫증을 느끼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취미가 다양하고 공상적이고 동화적인 편이 많다.

 

3. 호기심이 왕성하고 새로운 걸 좋아한다.

호기심 안테나가 높아 관심의 대상이 무궁무진한 타입이다. 이거라고 생각한 것은 온갖 방법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도전의식도 강하고 트렌드에 매우 민감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또 사람이 흥미를 갖지 않는 다양한 분야에 남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이해의 폭이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사고방식이 틀에 박히지 않아 남들이 생각지도 못 하는 일들에 엉뚱한 면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4. 유니크한 상상가가 많다.

고정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의 소유자가 많다. 그래서 사물을 보는 시각도 독자적이라 주위의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가 풍부한 편이다. 또 모방을 싫어하고 독창성이 강한 것도 타고난 성향 중 하나이다. 창조적이고 진보적이며 규제나 속박은 싫어한다. 결단력과 실행력이 뛰어나고 개척정신이 강한 사람이 많다.

 

5. 낯가림을 하지 않고 붙임성이 좋다.

밝고 경쾌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우호적으로 대하며 낯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많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의 개성을 표현하고 생각한 것은 뭐든지 표현하는 편이다. 악의가 없이 유머러스하기 때문에 남의 미움을 사는 일은 거의 없고 사교성이 좋아 대체로 귀염성이 많은 혈액형이다. 천성적으로 붙임성이 있는 성향이라 처음 만나는 사람도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을 가진 사람이 많은 편이다.

 

6. 자유분방한 자유인이 많은 편이다.

남에게 자기를 잘 보이려고 작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자유인이 많은 편이다. 괴로워하기보다 기분 좋은걸 좋아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기 스타일을 추구하는 타입이다. 남을 속박하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싫어하고 자유에 대한 갈망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감정의 동요나 표현이 강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또한 감정의 변화도 심한 편이다. 형식이나 관습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한다.

 

7. 일반적인 상식과 룰에서 벗어난 타입

마이 페이스를 추구하는 B형은 상당히 주관적인 데가 많은 편이다. 사람과의 협력이나 협조하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성향이다. 단체 행동과 조직사회 속에서는 아무래도 물속의 기름 같은 존재가 많으며, 항상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해서 주위 분위기를 깨는 타입이 많다. 실패를 하는 것을 알더라도 자신의 주관을 꺾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8. 지시받는 걸 무척 싫어한다.

자유를 구속받고 싶어하지 않고 남에게 이것저것 지시받는 걸 싫어한다. 간섭을 받으면 비록 상대가 옳다 하더라도 갑자기 고집을 부리는 심술궂은 면도 강한 편이다. 감정의 동요나 감수성이 풍부하고 변덕이 심하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경우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 양날의 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형식이나 관심 등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특성이 있어 누군가에게 속박되기 싫어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을 무지 좋아하며 생활의 변화를 즐기는 편이다.

 

9. 계획성이 없고 즉흥적이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계획에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신중한 면이 부족하여 생각지도 못한 벽에 잘 부딪히고 빨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자신이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문을 여는 속도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 굉장히 빠르며 형식적인 인간관계가 아닌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관심과 흥미로운 일이라면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자신의 취미로 삼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